AI 코딩 삼총사 100컷 만화 — Claude × ChatGPT × Gemini 25화 협업기
세 AI 코딩 어시스턴트를 캐릭터로 박아 넣고, 한 팀으로 코딩 마라톤을 끝내게 만든 만화다. 4컷씩 25화, 합쳐서 100컷. 무대는 “코딩 최강자 결정전”으로 시작하지만, 이야기가 굴러갈수록 결론은 한 줄로 수렴한다 — 누가 더 잘하나보다, 같이 붙으면 프로젝트가 제일 빨리 끝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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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장 캐릭터
- Claude (녹색 머리, 로직 정리 담당) — 구조와 의도 파악, 리팩터링
- ChatGPT (오렌지 머리, 구현 담당) — 코드 작성, 디버깅
- Gemini (파란 별 머리, 확장 아이디어 담당) — 패턴, 데모, UX 발산
세 캐릭터의 합이 한 명의 풀스택 페어 프로그래머와 닮아 있다. 25화를 쭉 읽다 보면 누가 더 강한지 가리는 시합이 아니라, 역할 분담의 우화에 가깝다는 게 보인다.
1~10화 — 룰 세팅과 첫 스프린트










초반은 누가 룰을 정할지, 누가 먼저 코드를 칠지의 기싸움. 현실의 페어 프로그래밍 첫 30분과 똑같다. “내가 설계할게”, “내가 짤게”, “내가 데모할게” — 직무가 자연스럽게 갈라진다.
11~20화 — 야간 모드, 새벽 돌파










중반은 새벽으로 넘어가는 구간. 13화에서 “감성은 좋지만 집중력 관리가 더 중요해”가 나오고, 모니터 옆 커피잔이 쌓인다. 이 구간 4컷의 마지막 패널 대사가 좋다 — “밤샘의 가치는 시간이 아니라 밀도의 문제지”. 24시간 짜리 해커톤이 12시간으로 줄어드는 이유.
21~25화 — Ship it





마지막 5화는 발표 직전 30분. 데모 대본, 마지막 푸시, “Let’s ship it!” 까지. 25화 마지막 패널의 결론 한 줄을 다시 인용하면 — “결론: 누가 더 잘하나보다, 같이 붙으면 프로젝트가 제일 빨리 끝난다.”
의인화 너머의 의미
이 만화가 농담이지만 농담만은 아닌 이유는, 이미 많은 팀이 2026년 현재 한 모델 한 도구만으로 끝내지 않기 때문이다. Claude로 설계 정리, Codex/ChatGPT로 구현 일감, Gemini로 검색·요약·데모 패턴 — 도구마다 강한 슬롯이 갈라진다. 의인화된 4컷 풍경이 실제 워크플로우 다이어그램에 가까워졌다는 점에서, 이 100컷은 살짝 다큐멘터리이기도 하다.
다음 해커톤 때 옆에 붙이고 싶은 어시스턴트는 한 명이 아니라, 이 셋 다 일 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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